특히 증권사마다 수수료, 환전 우대율, 주문 가능 시간까지 달라서 선택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기본 개념부터, 국내 주요 증권사 비교표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
글 끝에는 2025년 최신 미국 주식 투자 팁도 담았으니 꼭 참고해보세요.
수수료 차이 0.1%가 몇 년 뒤 수백만 원이 됩니다.
미국 주식은 플랫폼보다 ‘조건’이 더 중요합니다.
지금 증권사 선택부터 현명하게 시작하세요👇
✅ 미국 주식, 어떻게 사는 걸까?
미국 주식을 사는 기본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.
1️⃣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 계좌 개설
→ 예: 미래에셋, 키움, NH, KB, 삼성 등
2️⃣ 환전 또는 원화 주문 설정
→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거나, 자동 환전(원화 주문 가능)
3️⃣ 해외주식 전용 앱 또는 HTS 접속
→ 미국 시장은 한국 시간 기준 밤 11시~익일 6시까지 운영
4️⃣ 원하는 종목 검색 후 매수/매도 진행
→ 테슬라,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 등
📌 미국 주식은 국내와 달리 ‘주문 단위 제한이 없어’ 1주부터 매수 가능하며, 일부 증권사는 소수점 매매도 지원합니다.
✅ 미국 주식 거래 시 꼭 체크할 것
- 거래 수수료 (매수+매도 각 0.1~0.25%)
- 환전 수수료 (스프레드 최대 1.5%)
- 환전 우대율 제공 여부 (최대 100%)
- 원화 주문 가능 여부 (간편 매수)
- 해외주식 이벤트 (수수료 무료, 캐시백 등)
- 주문 가능 시간 (정규장, 프리장, 애프터마켓)
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해도, 장기적으로는 수수료 차이가 복리처럼 쌓여 큰 차이를 만듭니다.
이제 가장 중요한 비교 포인트!
2025년 기준 국내 대표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수수료 및 특징을 아래 표로 정리해드릴게요👇
✅ 정리요약표
증권사 | 거래 수수료(총합) | 환전 수수료 | 원화 주문 | 주요 특징 |
미래에셋 | 0.25% | 1.5% | O | 다양한 이벤트, 원화 주문 가능 |
키움증권 | 0.25% | 1.0% | O | 실시간 체결력 우수 |
NH투자증권 | 0.25% | 1.5% | O | 농협계좌 연동 간편 |
KB증권 | 0.20% | 1.5% | O | 앱 UI 간편, 마켓 별 분리 거래 |
삼성증권 | 0.25% | 1.5% | X | 미국 장 시작 전 사전주문 지원 |
신한투자증권 | 0.20% | 1.0% | O | 환전우대 100% 이벤트 수시 진행 |
※ 수수료는 이벤트 적용 전 기본 수치 기준이며, 가입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

✅ 어떤 증권사가 유리할까?
✔️ 처음 투자자라면
→ 키움, 미래에셋, NH투자증권 추천
→ 이벤트 많고, 원화 주문 지원이 편리
✔️ 앱 UI, 사용성 중요하다면
→ KB증권, 신한투자증권이 직관적
✔️ 수수료 최저 조건 노린다면
→ 신한투자증권(환전우대율 높음) 추천
✔️ 장기 투자, 배당주 중심이라면
→ 원화 주문 없이 환전 수수료 절감 가능한 삼성증권도 검토
✅ 미국 주식 초보자 투자 팁
1️⃣ 소액으로 시작하되, 수수료 구조부터 확인
→ 수수료 차이가 복리처럼 누적됨
2️⃣ 자동 환전보다 수동 환전이 유리한 경우도 있음
→ 환율 우대 이벤트 적용 시 직접 환전 추천
3️⃣ 달러 예수금 유지로 빠른 대응 가능
→ 환율이 좋을 때 미리 환전해두면 유리
4️⃣ 소수점 매매 활용하면 고가주도 분산투자 가능
→ 애플, 아마존 주식도 1만 원 이하로 매수 가능
🌟 핵심 포인트
- 미국 주식은 국내 증권사 앱으로 손쉽게 거래 가능
- 증권사 선택 시 수수료, 환전 우대, 원화 주문 가능 여부가 핵심
- 수수료는 이벤트로 면제 가능하나, 기본 구조는 반드시 파악
- 거래 수수료보다 환전 우대율, 편의성, 앱 사용성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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